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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사랑

박용하 자살 추정 사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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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겸 가수 박용하(33)가 6월 30일 오전 5시 30분경 논현동 자책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답니다!
발견 당시 목을 맨 상태라는데, 아직은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 정말 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최근에 곽지균 감독 부터 장자연, 최진실, 최진영, 안재환까지......

박용하는 윤은혜와 함께 한국판 '첨밀밀' 드라마 '러브송(가제)으로 캐스팅 된 상태였답니다.
'러브송'은 '겨울연가', '가울동화'의 한류작가 오수연 작가, '오 필승 봉순영', '아가씨를 부탁해'의 스타감독 지영수 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서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더군다나 제작사 말에 의하면 '러브송'이 아시아 11개국에 권리 선 판매가 진행 중이며, 로케이션 또한 한국, 일본, 중국을 오가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써 기획된 작품이라는데, 이런 작품을 앞에 두고 자살이라니.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추가1. 박용하는 당일 0시 40분쯤에 위암 말기인 아바지의 등과 다리를 주므르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해, 미안해"라고 말한      뒤에 자기 방으로 갔다고 합니다. 발견은 어머니가 했고, 핸드폰 충전기 전선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링크 1. 비전문가가 생각하는 자살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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