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뻥부의 황당한 주장을 내가 이제야 본건가! ㅎㅎㅎ

이거 웃어야될지 말아야 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안함 관련해서 처음에 없던 물기둥에 대해 국방부 최종 발표에서는 나중에 초병이 물기둥을 봤다고 주장했었잖아요.
그리고 견시병 얼굴에 물도 튀었고.

"천안함 물기둥 본 군인, 한명도 없다"
감사원, 감사때 확인하고도 기자회견때 발표 안해

한 소식통은 “초병이 본 섬광이 뭔지 단정할 순 없지만 물기둥을 확실히 봤다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초병이 물기둥을 관측했다’는 발표는 군의 판단일 뿐 확인된 ‘사실’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4478

근데 제가 너무 웃었던 이유는 저 기사 말미에 국방부가 얼굴에 물 튄것에 대해 이런 대답을 했답니다. ㅋㅋㅋㅋ

이에 대해 국방부는 “견시병 등은 배 앞에 있어서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물이 끼얹어진 것 같다는 진술을 했다”며 “물기둥이 없으면 어뢰 공격이 없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생각해야 알수 있는 정도의 물이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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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 좀 해라.....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