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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방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부모님 스마트폰 필수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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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부모님 스마트폰 필수 어플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슬퍼하는 것으로 그친다면 '사람사는 세상'은 더 느리게 다가올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작은 노력이라도 무엇인가를 실천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미개한 언론인'들이 세상을 좀 먹는데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잘못된 뉴스'와 '올바른 뉴스'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특히 나이드신 부모님 세대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부모님 스마트폰에

팟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드리세요."


[PC 팟빵 바로가기]



한국 정치를,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작은 노력입니다. 팟빵 어플 안에는 수 많은 대안언론, 문학, 예술, 음악, 연애, 상담  등의 컨텐츠가 풍부합니다. 정치에 관심 없는 분이라도 지적욕구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정치뉴스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이라면, 특히 무조건 1번찍는 '골수 보수'라 하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다른 정보를 귀담아 들을 수 있다면 분명 한국정치의 문제점을 다른 시각으로 보시게 될 것입니다. 왜 촛불집회가 계속되는지, 왜 박근헤를 비판하는지, 우리가 어떤 뉴스를 접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될 것입니다.


▲ 4월 17일 특별한 구조작업이 없었음이 밝혀졌지만 뉴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사태에서 많은 것들이 드러났지만, 그 중 KBS, MBC, SBS, 채널A, TV조선, YTN, 뉴스와이의 왜곡된 뉴스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뉴스의 본질은 사라지고, 표면적인 상황전달만 하면서 그것도 정부와 여당의 일방적인 주장만 쏟아냅니다. 그것은 국민의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무서운 여론조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팟빵에 있는 인터넷뉴스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잘못된 것은 냉정하게 비판하는 대안언론입니다. 그 중 핵심적인 몇가지 방송프로그램만 소개해드립니다.






'김용민의 조간브리핑'과 '시사통 김종배입니다'는 30분~40분 분량의 '오디오뉴스'로서 평일 방송입니다. '김용민의 조간브리핑'은 조간신문에 실린 다양한 뉴스와 그에 대한 간략한 코멘트를 하는 방송입니다. 귀를 읽는 신문이라는 컨셉으로 제작 및 방송이 됩니다. '종이신문'의 관심과 의도를 꿰뚫어 볼수 있습니다.


'시사통 김종배'는 오전과 오후 하루 두번 방송을 합니다. 오전 방송은 뉴스브리핑과 특정 뉴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분석을 다룹니다. 지상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뉴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는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송입니다.



'국민TV 뉴스K'는 데일리뉴스입니다. 흔히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9시'와 같은 형식과 비중으로 뉴스를 합니다. 진짜 언론인이 만드는 '진짜 9시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조합원이 아니면 생방송으로는 볼 수가 없고, 다음날에 전 날의 9시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호의 고발뉴스는 현장중심 방송입니다. 이번 진도에서 세월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서 기존 방송사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었던 뉴스를 보도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뉴스타파'는 탐사보도 전문 방송입니다. 탐사보도는 기존 방송사들이 무관심하게 넘어가지만 국민들은 꼭 알아야 할 특정 주제를 파헤치는 방송형식입니다. 이명박 정권때 부터 탄압을 받아 현재는 완전히 사라진 방송입니다. 역설적으로 그만큼 부정부패에 대한 감시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방송입니다. 이 세가지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송입니다.



'진중권의 정치다방', '정봉주의 전국구', '김어준의 KFC'는 토크쇼 형식의 뉴스입니다. 웃음 속에 촌철살인이 뭍어 있고, 뼈있는 농담과 분석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방송입니다. 편하고 재밌고 쉽게 정보를 전달해서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뉴스의 핵심'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특히 '김어준의 KFC'는 과거 '나는꼼수다'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기존 방송사도 하지못하는 김어준의 집요하고 심도있는 분석과 그에 따른 날선 의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농담이 난무하는 가벼운 분위기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생들도 많이 듣는 방송이지만 20대~30대에게 적당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팩트TV 이작가의 결정적순간', '이작가 문희정의 라이벌'는 근현대사를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방송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또는 잊고 있었던 역사를 공부하면서 현재의 사회상과 비교할 수있는 유익함도 있습니다. 다만,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는 욕설과 거친 농담이 많아서 형식을 중요시 생각하는 분이라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자주 하는 방송입니다. 그만큼 내용면에서는 TV다큐멘터리에 뒤지지 않을 정보량이 있습니다. 오픈마인드를 가졌다면 위 3가지는 누구라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방송입니다.



제가 소개한 대안 언론만 '진실'이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뉴스가 사건, 사고의 본질을 비껴가는 순간 왜곡이고, 거짓말이 됩니다. 감시자 역할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바탕에 세워진 민심과 토론은 더욱 살기 힘든 세상, 억울한 일이 많은 사회를 만들 뿐입니다. 그래서 어떤 TV뉴스를 주로 보시던지 인터넷뉴스와 함께 보신다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습니다. 국민의 작은 돈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인터넷뉴스를 사랑해주십시오. 당신의 부모님에게 알려주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좋은 세상을 바라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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