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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날, 착한쇼핑으로 아프리카 어린이 생명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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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22일은 유엔(UN)에서 정한 '물의 날'입니다. 환경오염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서, 깨끗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약 8억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오염된 물을 마시고 사망하는 어린이는 하루에 약 2천명. 가끔 TV에서 물을 길어오기 위해 하루에 4시간 이상을 걷는 아이들을 보셨을 겁니다. 작은 양동이를 머리에 얹고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걷는 아이들. 하지만 그 물도 깨끗한 물이 아닙니다.





적은 돈이지만 저는 매달 정기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수동식펌프를 설치하거나 탈수증 치료를 위해 구강수분보충염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월 3만원씩 1년을 기부하면 구강수분보충염을 540명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강수분보충염이란 맑은 물에 타서 마시는 '탈수증치료제'입니다. 소금과 설탕이 주성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1포 당 1리터의 물에 넣어서 복용해서 탈수증 증세로 계속 설사를 하는 아이들의 병을 고칠수 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것으로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비슷한 제품을 더 싸게 구입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생명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정기 후원은 아니더라도 가끔 유니세프에서 생산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착한 어른이 될 수도 있고, 자녀들 교육에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가 반찬 투정을 하면 안되는지, 왜 음식 앞에서 감사기도를 해야하는지, 왜 환경 오염을 막아야 하는지에 대해 산교육이 되는 것입니다.




▶ 유니세프 shop [바로가기]




제가 선물하나 추천 드릴까요? 저는 애인이 없어서 이 선물을 주고 싶어도 못줍니다. ㅠㅠ 커플이신 분이라면 더더욱 추천드려요.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팔찌인데 너무 예뻐요. 마린블루 팔찌로 가격은 22,000원입니다. 참고로 제가 예전에는 디자인 관련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말을 왜 드리냐면, 팔찌가 너무 예쁘기도 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애인이 고가의 명품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에게 선물도 하고,

어린이도 살릴 수 있는 착한쇼핑, 해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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