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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애국

대충 시나리오가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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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김태영 국뻥장관 왈,

그는 다만 "현재 현장조사 결과는 이미 발표한 것처럼 외부폭발 가능성이 훨씬 높다"면서 "기뢰 또는 어뢰 아니겠느냐고 추정할 수 있지만 물증이 제한되기 때문에 영구미제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슬슬 분위기 깔고 있군요.
이제 앞으로의 예상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확실한 물증은 없으나 외부폭발 확실하다. (다른 가능성 차단)

2) 자칭 보수신문, 북한을 수시로 들먹인다.

3) 방송사도 군의 입장만을 방영. 

4) 정부는 신문과 방송사 도움으로 선거에 이용.

5) 그러면서 희생 장병 애도에 집중.

6) 의문점 아무것도 해소 못해. 이유는 군기밀사항. -_-;;;

7) 아랫사람 몇명 징계로 일단락 (사전 논의 하겠죠. 니가 고생 좀 해라...이렇게)

8) 시간이 흐르고 의문점만 남기고 잊혀져감.

 

 이런 예상 충분히 가능 하지요.

 희생 장병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ㅠ.ㅠ

 

관련 포스트 입니다 
"함수 절단면 너덜너덜...군 외부폭발 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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