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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CASE 39> 악마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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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5일, 습관적으로 영화에 손이 가던 어느날...ㅋ
아마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네요.



 


큰 기대 하지 않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뭐, 화려한 액션 영화에 길들여진 분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ㅋ
르네 젤위거가 출연했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특이한 것 같아요.
애기 같기도 하고, 쉰 목소리 같기도 하고....이 영화보고 들은 생각인데, 어쩌면 로맨틱 코미디
영화보다는 이런 류의 영화에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도 제가 볼땐 극중 역할과 잘 어울리더군요.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르네가 출연한다고 해서 봤던 모양입니다.
영화에 유명인이 출연 하고 안하고는 역시 차이가 큰 가봐요.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줄거리를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르네가 학대받는 아동을 위해
상담을 하고, 가정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사로 나오는데 한 소녀와 얽히게 되면서 사건이 전개됩니다.
감상포인트는 조델 퍼랜드라는 소녀의 연기력 입니다. 눈여겨 보시면 영화가 더욱 재밌을 거에요.
제 생각에도 그렇고, 평점도 그렇고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보면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영화 'CASE 39'.

심심한 저녁을 달래줄 영화로 추천 드립니다. ^^








"보시다 보면 삼성 핸드폰도 나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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