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30분 저녁 30분으로 성공적인 인생 만들기

[도서정보]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도 많이 벌고,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일에서 크게 성공하고 멋진 사랑도 하고 싶었습니다. 단 한번도 꿈(목표)없이 살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보니 좌절도 겪고, 큰 절망 속에서 큰 소리로 울기도 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에게 실망할때가 많았습니다.  변화해야 한다! 이대로 살수는 없다! 하면서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갈등과 나태함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낼때가 많았습니다. 과거 현인들의 말처럼 성공은 아주 작은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저자는 일찍 일어나기만 해도 인생이 달라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카시마 데쓰지는 91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공부의 달인입니다. 여러곳에 강연도하고 많은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자격증 중에는 취미로 틈틈히 노력해서 얻을 수있는 것도 있지만 아주 오랜시간 깊게 공부해야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보험노무사, 행정서가, 택지건물거래주임 등도 있다고 합니다. 설사 그렇게 어려운 자격증이 없다하더라도 저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은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열심히 공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단지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습관때문에 가능했답니다.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참 쉽죠?


노력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노력의 질'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아무나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죠.
안다는 것과 실천한다는 것은 그래서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입니다.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저자는 잠자기 30분 전을 최대한 활용해서 매일 매일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루 중 일에 집중하는 시간보다 잠자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일평생으로 계산해보면 인간의  삶 대부분은 누워있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 잠들기 전 30분은 놀라운 시간이라는 것을 믿을 것
- 늦어도 12시 안에는 잠에 빠져들 것
-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기쁘게 상상하면 잘 것
- 입면의식 : 잠에 들기 위한 자기만의 습관을 가질 것 (독서, 인터넷서핑 등..)
- 그 습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일 것
- 잠 잘때의  '정보정리', '기억강화'등의 능력을 믿을 것
- 한줄 일기를 쓸 것 : 기쁜일, 잘한일, 감사한 일
- 잠자는 방은 조금 다르게 꾸밀 것 (침대만이라도)
- 일찍 일어난 당신에게 선물을 할것
  (습관이 될 동안 영화를 보든지 게임을 하든지 책을 보든지)


잠을 자는 일은 씨를 뿌리는 일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은 수확을 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매일 씨를 뿌리고 다음날 수확을 할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모든 것이 의욕이 넘치고 뇌의 활동이 아주 활발한 상태라서 짧은 시간동안 집중해서 일을 해도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경험을 통해서도 우리가 알수 있었습니다. 다만 습관화 시키지 못한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이 나옵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무의식'에게 지배된 모든 것들을 말합니다. '무의식'에는 고민도 갈등도 없습니다. 저녁에 일찍 누워서 쾌면을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좋은습관'을 무의식적으로 할수 있다면 확실하게 인생은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장 나쁜 습관은 갈등하고 걱정하느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인데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할수 있는 것을 '무의식의 세계'에 맡겨버린다니 얼마나 신선한 생각입니까.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나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좋은건 알겠는데...그게 쉽나...' 라는 것이죠. 무엇을 해야할지 알았다면 과연 그것을 어떻게 실행으로 옮길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저 책에는 그런 방법까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자기계발' 도서가 가진 한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는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가슴벅찬 감동도 받지만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한 해법은 없었습니다.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면야 몸과 마음이 알아서 작동하겠지만 의도적으로 그런 일을 발생시킬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 그 해법이 하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아주 위대한 카운슬러이자 행동변화 전문가 '앤서니 라빈스'. 그의 책을 읽어보면 과거에 그 역시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추상적인 조언 대신에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결국 찾게 됩니다.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비밀입니다. 저는 당신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당신이 아름답게 변화된 삶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서정보]

저처럼 '변화되고싶다'라는 열망을 가진분들은 이 부분을 꼭 읽어보십시오.

이런류의 서적들은 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읽은 책은 대부분 '자기계발'분야의 책들이었고 모두 좋은 말만 잔뜩 쓰여있죠. 그래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나도 다 아는 시시한 이야기야..."

전세계 사람들 모두가 크게 성공해서 돈을 많이벌고, 좋은집과 좋은차를 소유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은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성공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가슴을 울리는 작은 변화로 시작된다는 것을 인정하신다면 절대로 그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작은 책 한권에 적혀있는 그 뻔한 말들이 언젠가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꾸준하게 '자기계발' 책을 읽는 이유이기도 하고, 위 2가지 책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어떤 깨달음과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것이 몇일이나 지속될지는 관심없습니다. 그런 시간을 갖게해준 책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현재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이 계시다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잠자기 전 30분 - 다카시마 데쓰지 지음, 홍성민 옮김/티즈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