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보다 못한 대한민국 국민

 

MB "로봇물고기 커서 다른 고기 놀란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6.18 09:58 | 수정 2010.06.18 10:29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 관계수석실로부터 4대강 관련 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로봇물고기 크기가 1ｍ가 넘는다는
설명을 듣고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618095809008&p=yonhap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 의해 국민 80%가 4대강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것으로 나왔다는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2주전에 전국민이 투표로서 머슴에게 하던 일 멈추라는 명령을 내렸음에도,
뇌가 없는지 우리의 머슴은 태연하게 물고기 걱정을 하니...정말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국민 무시가 분명한것이죠. 화가난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 봅니다.

그리고 정말로 물고기가 걱정되면, 아예 4대강 사업을 하지 마세요. 

그게 물고기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웃기는 것은' 로봇물고기'를 군사용으로도 쓸수 있다는데...

 

 

나중에 로봇물고기 고장나거나 파괴되면 북한산 '로봇올챙이'가 그랬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놈의 군사용은 맨날...어이구...

천안함 때문에 '전쟁' 운운하다가 선거끝나니, 검찰은 다시 칼을 들고, KBS수신료는 슬그머니 올리려고 하고, 4대강 삽질은 계속 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들. 여전히 그 안에 '국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