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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전제로 김재철 사장 초등학교 후배와 인터뷰한 내용이랍니다. 일부 내용 보시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97
"(김 선배가)'나는 개인의 몸이 아니고, 말하고 싶은 것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VIP의 생각과 지시에
따라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얘기하는 걸 (내가)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MBC를 접수하는 건 야전사령관이 되는 거라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했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재철이 형이 정권 바뀔 것을 예측하고 그 당시 MB하고 친하게 지내려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 VIP(링크)가 대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언론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움직이고 싶은 더러운 욕구가 가득찬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VIP생각과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후배에게 고백을 했겠습니까.
물론 김사장도 양심도 용기도 없는거죠.
김우룡 고소한다 어쩐다 기자회견 하더니 그 말은 쏙- 들어가고,
이제 MBC노조원들에게 인내심 운운하고 있더군요. 참...수습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더이상은 쪼인트 까이기 싫어서 그럴까요???
겉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척, 속으로는 김정일 뺨을 때릴정도의 무소불위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이 정부에는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저리도 뻔뻔스러울까요.
청하스님 말처럼 족보도 없는 괴물집단인듯 합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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