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의 시대. 여기는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은 상식의 실종, 신뢰의 실종, 정의의 실종의 '3실종 국가'입니다.

오직 권력에 의한 정치적, 물리적 폭행만이 횡횡합니다.

국가가 아니라 천안함 사고로 희생된 46명의 장병들의 넋을 진정으로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정의를 회복시킬 300명의 진정한 용사가 필요합니다!

제1 용사, 마지막까지 국민 걱정하시며, 민주주의를 외치신 김대중 대통령!

제2 용사,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신 진정한 서민 대통령 노무현!

제3,4 용사, 노무현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는 한명숙과 유시민!

제5 용사, 평범한 국민을 대변하는 진정한 방송인 김제동!

제6 용사, 이동관 대변인의 협박.회유를 밝힌 김영국 거사!

제7 용사, 부패 권력과 정면으로 싸우는 명진 스님!

제8 용사, 4대강 파괴를 온 몸으로 막고 있는 지율 스님!

제9,10 용사, 용산참사의 아픔을 함께 한 문규현, 문정현 신부님!

제11 용사,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검찰의 비리를 밝힌 부산 건설업자 정모씨!

제12 용사, 검사와 스폰서의 비리를 당당하게 고발한 PD수첩의 최승호PD!

그리고 오늘 한겨레 신문에서 침몰당시 동영상을 봤다는 익명의 제보(링크) 기사가 있었습니다.

PD수첩 역시 추가 제보자(링크)가 있다며, 부패 권력과 거침없는 맞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많은 용사들이 있습니다. 

그 용사들도 평범한 인간입니다. '실종의 시대'에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양심선언으로 움직이는 비참한 현실

지금은 BC480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