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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등’상품 100개 넘었다
車제조로봇·메모리 반도체 등 시장 점유율 1위에 |
수출품목 다양화·고급화를 위해 정부가 선정하는 ‘세계 일류상품’ 가운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100개를 넘어섰다.
여기에는 메모리 반도체와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대기업 제품부터 오토바이용 헬멧, 자전거용 신발 등 중소기업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
산업자원부는 25일 지난해말 산자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에서 2006년 상반기 ‘세계 일류상품’ 선정 품목을 대상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현황을 조사한 결과 메모리 반도체(점유율 45.1%), TFT-LCD(46.5%), LNG운반선(63.0%) 등 100개 품목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품목 외에도 오토바이용 헬멧(32.2%)과 자전거용 신발(30.6%)이 세계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 2005년에 이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선박용 대형 디젤엔진(59.6%), 플래시 메모리(41.1%), 에어컨(22.3%) 등도 세계시장 수위품목으로 꼽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새로 선정된 세계 일류상품 중에도 모두 16개 품목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2006년 기준)를 기록했다. 2006년 하반기 선정품목 가운데서도 5개 품목이 세계시장 1위(2005년 기준)를 기록해 현재 전체적으로 121개 품목이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위 품목은 지난 2004년 59개이던 것이 ▲2005년 78개 ▲2006년 86개 ▲2007년 100개로 늘어났다.
산자부는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들거나 향후 5년내 5위권 진입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정부가 기술과 디자인 개발, 인력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일류 한국상품전’과 해외전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해외 전문세일즈단 파견 등과 같은 해외마케팅 지원과 함께 병역지정업체 선정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세계 일류상품은 첫해인 2001년에 120개 품목을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583개 품목, 657개 기업에 이르고 있다.
산자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07년 하반기 세계 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새로 일류상품에 선정된 자동차차체제조로봇(현대중공업), CSP기판(삼성전기), 풍구(서울엔지니어링) 등 28개 품목, 32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세계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세계 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125010303241060020
여기에는 메모리 반도체와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대기업 제품부터 오토바이용 헬멧, 자전거용 신발 등 중소기업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
산업자원부는 25일 지난해말 산자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에서 2006년 상반기 ‘세계 일류상품’ 선정 품목을 대상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현황을 조사한 결과 메모리 반도체(점유율 45.1%), TFT-LCD(46.5%), LNG운반선(63.0%) 등 100개 품목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품목 외에도 오토바이용 헬멧(32.2%)과 자전거용 신발(30.6%)이 세계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 2005년에 이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선박용 대형 디젤엔진(59.6%), 플래시 메모리(41.1%), 에어컨(22.3%) 등도 세계시장 수위품목으로 꼽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새로 선정된 세계 일류상품 중에도 모두 16개 품목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2006년 기준)를 기록했다. 2006년 하반기 선정품목 가운데서도 5개 품목이 세계시장 1위(2005년 기준)를 기록해 현재 전체적으로 121개 품목이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위 품목은 지난 2004년 59개이던 것이 ▲2005년 78개 ▲2006년 86개 ▲2007년 100개로 늘어났다.
산자부는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들거나 향후 5년내 5위권 진입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정부가 기술과 디자인 개발, 인력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일류 한국상품전’과 해외전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해외 전문세일즈단 파견 등과 같은 해외마케팅 지원과 함께 병역지정업체 선정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세계 일류상품은 첫해인 2001년에 120개 품목을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583개 품목, 657개 기업에 이르고 있다.
산자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07년 하반기 세계 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새로 일류상품에 선정된 자동차차체제조로봇(현대중공업), CSP기판(삼성전기), 풍구(서울엔지니어링) 등 28개 품목, 32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세계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세계 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1250103032410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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