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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애국

현명관 후보, 세상에 이렇게 뻔뻔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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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보수라는 분들의 뻔뻔함이야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현명관 이분도 참 대단합니다 그려.
이 분 말씀 좀 들어보소!






"내가 피해자!"

"내 흠결을 비난하고 계신 분은 백조냐!"

"네거티브 선거를 위해 공작 선거를 자행!"

"사생활 침해로 고소하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79669&CMPT_CD=P0001


돈뭉치와 명단을 갖고 있다가 현장에서 검거가 되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할수가 있는지
이것이 현 후보의 상식인지 정말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 흠결이라고요??? 헐....
그렇게 당당한데 동생분은 왜 명단을 삼키려고 했대요? 맛도 없는 것을.

그리고 오늘 뉴스를 보니 현후보 동생은 선거관련 자금인지, 현후보와 연관성 있는지에 대해 부인을 했지만,
그 돈을 받으려던 '김씨'라는 사람은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100510215707968&p=imbc


참, 어이가 없습니다.그런데...
만약 민주당이 저랬다면 조중동에서 난리가 아니었을 겁니다. 아마도 이렇게 신문에 나지 않았을까요?





아마 이렇게 분명 했을듯....


마침 MB가 검찰과 경찰의 개혁을 강도높게 주문했다고 하니,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추가로 뉴스하나 링크 올려드립니다. 돈의 출처는 현후보가 맞는데 수사 계획은 없다네요.
아직 현후보와의 연관성을 찾지 못해서. 그런데 수사해야 찾아지는거 아닌가요? ;;;;;;;;;

경찰 "현명관 후보와의 연관성 찾지 못했다"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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