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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음악 위에 그려진
작은 만화 하나가 이렇게 큰 감동을 줄 수도 있군요..
잘 살고 싶었고, 잘나고 싶었는데
뒤돌아보니 내 인생을 산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삶이었습니다.
멋진 꿈..
행복한 인생..
아직도 저것들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합니다.
조금만 단순하게 살아봤으면 좋겠네요.
아무 생각없이 평생 깔깔거리면서 웃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공유하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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