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의 눈물 작업과정

 

                                      임수정이를 한번 망가뜨려보려합니다.

                                  자 저랑같이 임수정 망가뜨리로 가 봅시다. ^^

 

먼저 스케치부터 하구요..자세히 그릴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색 칠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 갈테니까요.

 

 

저 같은 경우 제일 안쪽색 그러니까 먼저칠해야 될 부분이 피부 부터 칠하는데요.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중간톤으로 잡습니다. (개인 마다 다 틀려요 ^^)

 

 

그 다음 머리칼의 어둡고 밝음의 단계별로 색을 입혀줍니다.

 

 

그런 다음 뭉개줍니다. 뭉갤때도 색의 경계를 잘 나타내 주는게 좋아요.

 

 

뭉개주신 다음 죽어라 하고 브러쉬싸이즈를 3~4 정도로 줄여준뒤 머리칼을 그어줍니다.

(모작이니 머리칼 방향을 잘 보시고 따라 그어주세요^^)

 

 

머리칼도 어느 정도 하셨다면  얼굴로 다시 돌아갑니다. 기본 위치 잡은 뒤에

먼저 눈 부터 색 들어갑니다. (전 하나 잡으면 거진 마무리를 지어버립니다..)

 

 

원본 사진가 비교해가면서 자세히 그리면서 색을 칠해주세요. (눈이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의 명암을 처음에 중간톤만 잡아줬었죠?  이제 부터 눈, 코, 입 들어가면서 그 부위별로 명암을 넣어 주시면 얼굴 전체의 명암이 만들어 질겁니다.

 

 

아직 모자란 솜씨라 눈이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다시 수정 (수정할 부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바꿔 주세요. 어차피 완성하고서도 손 봐야겠지만...)

 

 

제 능력으로는 이정도가 한계인가 봅니다... 수정을 했는데도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이론~~

 

 

 

눈은 이쯤에서 손 때고 코로 넘어갑니다. (완성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가 제일 이상하더군요

다 그리고 나서야 알았다는. 남의 그림 잘못된건 잘 보이면서 자신의 것은 보기가 어렵다니.)

 

 

이 때만 해도 코가 잘 된것처럼 보였었는데 ㅜ,.ㅜ

흠 입으로 넘어갑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그 부위별로 칠하시면서 얼굴 명암도 잡아나가야 합니다.

 

 

입술도 기본 색 입힌뒤 뭉개줍니다. 스무스하게~~~!!! 아직 페인터가 익숙지 않아서 뭉개는걸로만

그림을 그리는것 같다는.... 익숙해지면 뭉개는 날은 바이~~!! 하겠죠^^

눈, 코, 입 파시면서 중요한것은 어두운 부분은 확실하게 어둡게 밝은 부분은 확실하게 밝게 표현해

주시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그려질거에요 ^^ 전 아직 그런 능력이 아니네요. ㅎㅎㅎ

 

 

머리칼과 얼굴 완성 이젠 옷으로 넘어갑니다.

 

 

먼저 기본색부터.. 계속말하지만 기본은 무조건 기본색(어두운 색이든 밝은 색이든 한번 쫙 입혀줍니다. 그런 뒤에 명암 처리를 하시는게 색입히는데 편합니다. 아님 말구 ^^)

 

 

주름을 파 주기 시작합니다. 옷의 주름이나 사람의 이목구비나 그림자와 빛의 밝기만 표현 잘해주시면 굴곡표현을 잘 하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전............  결국 포기 ㅜ,.ㅜ 끝내는 주름에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비장의 무기는 그림 편집. ㅎㅎㅎ 컴터로 그리는게 이래서 좋아. ㅡ,.ㅡ)

 

 

그래도 남아있는 옷의 주름을 넣어 준뒤 그림의 주인공을 돗보이게 하기위해 배경을 넣어 줍니다.

그림자를 넣어줘도 좋지만 저는 배경가 주인공의 경계선을 그어 주므로 한 눈에 들어오게 표현해봤습니다. 어때요 한눈에 임수정이 팍~~~~!!! 들어오죠.

 

헉 하나도 안닮았다.. 이론

그래도 마무리로 눈물을 넣어주무로 해서 완성해 보았습니다.

수정해야될 부분도 많이 보이지만 게으른 나머지 이걸로 끝~~!!

못그린거 작업과정까지 올렸다고 돌던지지마세요 ㅜ,.ㅜ 마이~~~~ 아파!!

그럼 즐작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