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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효소, 천연항균력의 강력한 효과에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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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탈모예방'을 위해서 EM샴푸로 바꿨는데 그것에 대한 결과를 짧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대머리도 아니고, 병원에 가봐야 할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지지는 않지만, 두피가 자주 가렵고, 스트레스 탓인지 몇 개월 전 부터 머리카락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탈모 예방을 하고자 50일 전에 보통 샴푸에서 EM샴푸로 교체를 했었죠. 결과는 정말 대만족입니다. 1~2번 사용만에 가려움증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만약 지성두피라서 자주 머리 감아야 하는데 머리숱이 자꾸 줄어들어서 걱정이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보기 클릭]

 

 

 

 

저는 이 'EM효소'를 이용한 상품에 굉장히 만족을 느끼면서 더 많은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제품을 더 구매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 쯤에 구매한 것이고, 정확한 소개를 위해 충분히 사용 후 리뷰를 쓰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제품을 전업 주부나 요리블로거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EM치약

- EM비누

- EM활성액

 

우선 EM의 정의에 대해 짧게 정리하고, 제가 어떻게 사용해왔는지 그리고 어디에 활용할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사람에게 유익한 수십종의 미생물을 조합하고 배양한 것입니다.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균 등의 미생물이 있습니다. 즉,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좋은세균'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한때 '쌀뜨물 세제(발효액)'라고 불리면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활용법이 소개되었고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매우 뛰어난 기능을 보여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EM'은 1982년 일본 오키나와 류큐대학 '히가 테루오'교수가 개발했으며, 그의 개발법 그대로 이용한 EM과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EM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EM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농촌에서도 EM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으로 생산하는 과일과 채소들이 소개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인간과 자연을 이롭게 하는 EM에 대해서 모르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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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이용하려면 일단 아래 3가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EM 원액 : EM 활성액을 만들 수 있는 종균. (좋은 세균의 원천)

 EM 활성액 : 원액을 이용해 종균을 배양한 것.

 EM 희석액: EM활성액을 물에 희석하여 실제적으로 쓰이는 상태의 종균.

 

저도 원액을 사서 처음부터 순서대로 모두 경험해 보고 싶었으나, 시간적인 여유도 별로 없고, 활성액만으로도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활성액 2병을 구매했는데, 희석해서 쓰는 것이다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하지만 꾸준하게 매일 사용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과연 EM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주로 분무기에 희석해서 사용하지만, 용도에 따라 원액이나 활성액을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집 음식물 쓰레기에 사용하면 냄새가 많이 줄어듭니다.

  담배잿 모아 놓은 곳에 사용하면 냄새가 많이 줄어듭니다.

  집안에 음식 냄새 있을 때 공기 중에 사용하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황사가 찾아 올 때 희석액으로 청소하면 먼지가 현저하게 적게 달라 붙습니다.

  옷, 이불에 뿌려주면 진드기 같은 해충 및 각종 냄새가 사라지고, 뽀송해집니다.

  개미나 바퀴벌레 등이 지나가는 자리에 뿌려주면 피해갑니다.

  냉장고 청소를 하면 음식물 냄새가 많이 줄어 듭니다.

  도마, 식칼 살균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기름기있는 식기가 많을 때 미리 희색액에 담궈 놓으면 매우 빠르게 설거지가 됩니다.

  세탁물을 헹굴 때 넣으면 섬유에 있는 세제 찌거기 뿐만 아니라 세탁기 안쪽도 깨끗해집니다.

  먼지가 잘 붙는 재질을 청소할 때 사용하면 먼지가 붙는 것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사용 하면 가습기 청소는 물론이고 공기 중 유해 세균도 잡아 줍니다.

  자동차 외관을 청소하면 먼지가 쉽게 붙지 않습니다.

  기존 샴푸와 5:5(활성액)로 섞어서 사용하면 두피 자극이 많이 줄어 듭니다.

  세수 및 머리 헹굴 때 사용하면 피부가 건강해 집니다.

  쉽게 녹스는 곳에 뿌려주면 산화 속도가 매우 느려집니다.

  아토피 있는 아이 목욕물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무좀, 벌레물려 가려운 곳 등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애완동물에게 뿌려주면 각종 해충이 사라지고 피부와 털이 건강해집니다.

  화초에 뿌려 주면 건강하게 자랍니다.

 

등등......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어서 활용할 곳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추가로 저희 집은 물티슈를 자주 쓰는 편인데 쓰다보면 물티슈가 따듯해지면서 물기가 마르게 됩니다. 유해 세균이 번식하기에 딱 좋은 조건이 되죠. 그럴 때 저는 물티슈 안에 희석액을 미리 뿌려 둡니다. 그럼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어서, 아기 키우는 신혼 부부들에게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무해하냐면 직접 마셔도 안전하다는 것이 '히가 테오루' 교수의 주장이며, 실제로 원액을 매일 장복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국내 요리블로거 중에는 EM원액을 이용해서 요리하는 분도 계시는데, 제 이웃중에 파워블로거인 '유진엔젤'님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물어보세요.

 

 

 

 

  혹시 그거 아세요? 페브리즈가 '2003년 나쁜 광고상'을 받았다는 사실 말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페브리즈는 100% 화학물질입니다. 99% 항균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좋은 세균, 나쁜 세균 구분하지 못합니다. 가그린 종류의 구강청정제를 오래 사용하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은 더더욱 사용하면 안되는 제품인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아무 곳에 뿌립니다. 화학물질의 남용은 쓸 때는 편리하지만 그 피해는 결국 인간이 받습니다. 가급적 사용하지 마세요. EM제품 사용해보세요. 가격이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누와 치약을 사용해 본 경험을 짧게 말씀드리고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M비누같은 경우는 솔직히 특별히 좋은 것을 잘 모르겠더군요. 천연비누처럼 순하고 피부가 덜 땡기는 것은 있지만 그 이상의 장점은 느끼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EM치약은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써 본 치약 중에 마음에 드는 2가지가 있었습니다. 암웨이치약과 애경 청은차 치약인데 이제 EM치약도 포함 시켜야 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입 안이 텁텁함이나 약간의 구강구취가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EM치약을 몇 일 사용하고 부터는 텁텁함이나 구취가 거의 안생기더군요. EM제품은 정말 혼자쓰기 아까운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사람도 환경도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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