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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애창곡

Celine Dion&Peabo Bryson 'Beauty and the Beast(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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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고 저는 무척 놀랐어요.
당신의 거칠고 투박했던 말과
다정하지 못했던 태도때문에요.

저는 당신과 친한 사이였지만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당신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참으로 세상은 놀랍죠.
그런 당신에게 제가 사랑을 느끼다니요.
당신의 말과 행동이 사랑스럽게 보이다니요.

사랑은 참으로 신비로운 것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사랑은 우리 두사람을 변하게 했어요.
그것이 진짜 사랑이라 믿어요. 영원히...








Beauty and the Beast


                                      Celine Dion&Peabo Bryson




Tale as old as time
True as it can be
Barely even friends,then somebody bends
Unexpectedly

Just a little change
Small, to say the least
Both a little scared
Neither one prepared
Beauty and the Beast

Ever just the same, ever a surprise
Ever as before, ever just as sure
As the sun will arise  

Tale as old as time
Tune as old as song
Bittersweet and strange
Finding you can change
Learning you were wrong

Certain as the sun
Rising in the east
Tale as old as time
Song as old as rhyme

Beauty and the beast.    

시간 속에 흘러온 아주 오래된 이야기
더할수 없을 많큼 진실한 이야기
친구라 할수도 없던 그들사이에
그러다 누군가 돌연히 마음을 풀었죠

아주 작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둘 다 조금은 겁이 났지만
누구도 준비하지 않았지만
미녀와 야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언제나 같은 느낌, 언제나 다가오는 놀라움
예전처럼 여전하면서
언제나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확실한 사랑

시간속에 흘러온 오래된 이야기
노래속에 녹아온 선율같은 사랑
쓰면서도 달콤하고 신비로운 사랑

그대가 변할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고
그대가 과거에 잘못 했음을 깨달을 수 있고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햇살처럼 뚜렷한
시간속에 흘러온 오래된 이야기
시처럼 오래된 노래

미녀와 야수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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