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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와 바보

김대중노벨상 또 생트집 정말 못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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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벨상 또 생트집 정말 못봐주겠다

 

 

패권세력 김대중,호남죽이기 노벨상 공작극 타령
 

수구보수 영남패권 집단의 용서할수 없는 호남 짓밟기

 

  히틀러의 제 3제국 유대인 학살 광풍,대동아공영권 건설을 위해 아시아 각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일본의 제국주의 광풍,중원천지를 산산히 부수어 놓은 홍위병의 문화대혁명 광풍보다 더한 배타적,우월적,공격적,분열적,반화합 망령이 이명박 정권 집권과 함게 또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다. 이른바 김대중과 호남을 동시에 일망타진 하려는 김대중 죽이기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시상 모습    
  김대중과 호남 싸잡아 죽이기는 호남을 희생양 삼아 끝없는 싹쓸이 패권을 추구하는 영남정권과 여기에 기생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적 기회를 공유하고 기득권을 고수하려는 수구보수 언론과 보수연합 세력의 유일무이한 생존,패권 전략이다.

 

  이들의 김대중과 호남죽이기가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과 뉘우칠줄 모르는 일본의 반역사적 재국주의,모택동의 파괴적 문화 대혁명 광풍보다 극악무도한 것은 단군을 정점으로 피를 나눈 한민족,한동포,핏줄을 정신적,인격적으로 살육하고 정치,경제,정책적 기회를 박탈하여 자신들만의 배를 채우는 반민족,반국가,반국민,반화합,반인간적 야욕때문이다.

 

  정말 개돼지와 같은 금수가 아닌 진정 인간이라면 사방팔방 어느누구인들 한다리만 건너뛰면 얽히고 설킨 실타래속의 한핏줄 이거늘 어찌하여 피를 나눈 형제동포를 발을 동동 구르며 잡아먹는데 환장해야만 하는가.호남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호남출신이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호남 사람들을 인격적,정신적으로 무시,모욕,모독,차별하고 짓밟아 죽여 자신들의 욕심과 기득권을 채우려 한단 말인가.

  어떻게 문명화된 민주인권 시대에 이러한 반동포애,반인간적,공멸적 작태가 스스럼없이 당연하게 자행될 수 있는지 원통하기 짝이없다.

김기삼과 수구보수 패권집단의 노벨 평화상 공작극 타령

  그러나 이러한 처참한 감정은 당하는걸 숙명으로 강요 당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호남인만이 느끼는 선택된 유일한 아픔이다. 이와같은 호남의 아픔을 알리없는 잔인무도한 수구보수 영남 혼합패권 무뢰도배들이 또다시 김대중과 호남을 도륙하기 위해 날라리 칼춤을 추기 시작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지금 수구 보수언론과 미국망명을 허용받은 김기삼이라는 전 국정원 6급 직원이 짜고치는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 평화상 흠집내기는 호남의 산하와 양심적인 국민들을 분노로 떨게 만들고 있다.철천지 원수에게도 이러지는 않는다.기득권과 패권을 위한 추잡한 시기질투심 정말 구제불능이다.

  5월 3일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센터에서'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상 수상 국정원 공작'전모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는 김기삼은 1964년 경남 밀양 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그는 1993년 7급 공채를 통해 국정원 대공정책,해외조사실,국정원장 비서실,전략실을 거쳤다.그후 국민의 정부 출범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김대중 노벨상 수상공작을 전담했다고 주장하는 김한정씨와 '대외 협력관실'에서 근무하다 2000년 10월 국정원을 그만두고 2001년 11월 미국으로 건너가 인터넷등에 "국정원 대외협력 관실에서 DJ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공작이 진행됐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러다 2003년 12월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한 반김대중,반호남주의자로 2008년 4월15일 미국정부가 망명을 허용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상 관련 의혹을 다시 들고 나왔다. 김기삼은 2005년 김영삼 정권당시 안기부 불법도청조직인 '미림'에 대해 폭로하여 반호남 반영남의 정서를 받든 노무현으로 하여금 김대중 정권 국정원 불법도청극으로 둔갑시켜 김영삼 대신 엉뚱한 김대중 정권을 잡도록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기삼은 조선일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노벨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메리아센 스웨덴 외무차관(1998.1),벌커 스웨덴 국회부의장(1998,3),슐만 노벨재단 사무총장(1998,3, 1999,12) 본데빅 노르웨이 총리(2000,8) 등 관련인사를 초청하고 1998,8월 '김대중 옥중서신'을 '감옥에서 대통령까지'라는 제목을 달아 스웨덴어로 출판하여 노벨상 수상 공작을 벌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또 김기삼은 대북송금액이 15억 달러라고 주장하면서 정몽헌 회장의 죽음에 대해서 입을 막기위해 죽였지 않았을까 하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까지 하였다. 그러면서 김기삼은 노무현 정부의 100억달러까지 포함 200억달러 가량이 북에 건네졌을 것이라면서 이렇게 북한에 대준 뒷돈 모두를 노벨상 수상을 위한 공작으로 몰아 부쳤다.

김대중,호남죽이기 노벨상 공작극 수구보수세력 응징해야

  김기삼의 주장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5월3일 기자회견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황당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김기삼의 주장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측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의 노벨상의혹 제기는 허무맹랑한 주장이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 15억 달러를 북에 제공했다는 것 또한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일축하고 "노벨 평화상이 로비에 의해 결정된다면 노벨 로비상이 아니겠냐"면서 "국정원 말단 직원이었던 김기삼씨는 그런 의혹을 제기할 위치에 있지도 않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측이 어이없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공작과 관련 시키는것 자체를 용납할 수 없는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자격에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면서 세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6년의 투옥,30년 가까이 감시,가택연금등 갖은 탄압과 핍박을 받아온 공로를 세계가 인정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대통령 되기 이전에도 세계적 민주인권 단체의 추천으로 노벨상 후보에 수차례 올랐었다. 대통령 당선이후의 공로 또한 적지않다. 군사정권의 적폐와 대를 이은 김영삼 보수정권의 실정으로 외환위기에 빠졌던 나라를 되살려 836억불의 흑자를 낼만큼 경제발전을 이룩하였고 남북회담을 성공시켜 교류협력,신뢰회복등 햇볕정책을 통한 획기적인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한반도 긴장을 크게 완화시켰다.

   이러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적 공로를 인정하여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노벨상 위원회가 수여한 노벨 평화상을 자랑스러워 하기는 커녕 로비,공작으로 폄훼,모독하고 있으니 이처럼 천인공노할 망동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한민족,대한민국의 수치인 노벨평화상 공작설을 제기한 장본인도 문제지만 이러한 의혹제기를 부추기고 대서특필하는 일부 수구보수 언론들의 반화합적 망동은 사돈이 논살 기미만 보여도 위암걸려 죽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 추잡,파렴치한 작태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수구보수 언론과 영남패권 세력들이 김대중과 호남을 모독하고 죽이기 망동을 계속한다면 호남의 민중은 결코 좌시하여서는 안될 것이다.또다시 들고 나온 노벨상 문제는 김대중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호남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이번에야말로 총궐기하여 사생결단의 응징으로 반민족,반화합적 간악한 수구보수 영남패권 세력의 무시와 차별,압제의 사슬을 끝장 내버려야 한다. 그길만이 호남과 대한민국,한민족이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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