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임마!
그래 내가 너 좋아했다!
아니! 사랑했다! 어쩔래!
밤새도록 네 생각하다가
출근도 못한 적 있고!
핸드폰에 있는 네 사진보고
몇시간동안 혼자 병신처럼 히죽거렸다!
그래!
그래도 네 앞에서는 폼잡으며
강한척! 있는척!
너는 아무것도 아닌척 했다!
그게 그렇게 싫었냐!
내 마음! 누구보다 잘 알면서!
그래서 보고싶다! 그 한마디 못하고!
수없이 전화하고 그냥 끊었냐!
이 병신아!!!
그래! 이제 다 잊으련다!
고귀하고 잘난 너를 내 가슴에 묻으련다!
질질짜면서 다시 나타나면 죽여버릴거야!
널 울린 새로운 그 자식 말이야!
잘 살아!!
그 남자 그 여자
바이브(Vibe)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잔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잔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깥나봐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모든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맘 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줄 모르고
(이런 줄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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