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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땀냄새 때문에 고민이세요?
저도 남들보다는 몸에 열이 조금 많은편이라서 땀이 잘 납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ㅋㅋㅋ 여름철에는 좀 불편하기도 하죠. 그런데 저처럼 적당히(?) 땀나오는 분들 말고, 직업상 또는 체질적으로 땀이 많아서 사회생활에 지장까지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직장생활을 하는 여자분들은 더욱 그렇구요. 그래서 제가 조사한 몇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
땀냄새를 없애는 방법 중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렇죠. 자주 씻는거죠~! 하지만 퇴근 후 집에서 씻으면 모를까 자주 씻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땀냄새를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모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땀 자체에는 냄새가 없답니다. 다만 겨드랑이 같은 곳에 땀이나면 박테리아(세균)가 증식하면서 악취를 내는 것이죠. 그런데 겨드랑이 털이 있으면 증식이 더 빨리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겨드랑이는 따듯하고(?), 털에 땀이 묻으면서 땀의 양도 많아지고, 더 오랫동안 몸에 남기 때문이죠. 무슨말인지 아시죠? 요즘은 TV광고하는 비트(링크)같은 제품도 많고, 가격도 덜 부담스러워서 많이 이용들 하신답니다. 만약 완전 제모하는 것이 힘들다면 조금 짧게 자르는 것도 방법이라니, 남자분들도 참고하세요.
2. 커피, 술, 탄산음료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제품들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땀이 더욱 잘 배출되어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급적 보리차나 생수등으로 갈증은 해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적당한 향수 이용
저는 인공향이 싫어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만, 직업상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분들에게는 향수도 좋은 대안이 될수가 있습니다. 다만, 땀이 많이 나는 곳에 뿌리면 악취가 심해진다고 하니까, 땀이나지 않는 손목이나 귀뒤 또는 스커드 밑단 쪽에다가 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향수전문점(링크)에 가시면 여러가지 향수가 있는데요, 땀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는 '아쿠아'나 '시트러스' 계열의 시원한 느낌의 향수가 적당할 거에요. 달콤한 향도 좋기는 하지만 왠지 'Hot'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4. 체취방지제 사용
여성분들이 여름철에 애용하시는 대표제품인 '데오드란트'가 있죠.
너무나 많이 애용하셔서 사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인데요,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쉽게 말하면 땀구멍을 일시적으로 막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건강상에 문제를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 겨드랑이 말고도 땀구멍은 200만개 이상 있어서,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 제품이 '니베아(NIVEA)'(링크)제품.
그런데 이것도 3종류로 다시 나뉩니다.(왼쪽부터)
스프레이 :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하고 금방 건조해지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스틱 : 균일하게 발라지는 장점과 지속력이 우수하지만, 건조시간이 스프레이와 롤온 중간정도 됩니다.
롤온 : 지속력은 가장 길고 피부자극도 적지만, 건조시간이 가장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침에 조금 부지런하시다면 스틱과 롤온을 추천해 드립니다. ^^
그런데 사용전에 몇가지 사용TIP을 말씀드릴께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예전에 사용해봤더니 피부의 이상반응이 생긴다...그러면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옥션을 찾아보니 '썸머스이브'(링크)라는 제품은 천연성분을 사용해서 자극이 적다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프레이형 같은 경우에는 분사 후 흡입하지 않도록 하시고, 어떤 것이든 제모 후에 바로 쓴다거나, 사용 후에 일광욕을 바로 즐기는 것은 피부에 상당히 안좋을 수 있답니다. 제모 후에는 하루정도 있다가 사용하세요.
대충~ 이정도면 여름철 땀냄새 극복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는 될 것 같네요.
올 여름 뽀송뽀송한 피부미인, 피부미남 되셔서 사랑 많이 받으세요. ^^
저도 남들보다는 몸에 열이 조금 많은편이라서 땀이 잘 납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ㅋㅋㅋ 여름철에는 좀 불편하기도 하죠. 그런데 저처럼 적당히(?) 땀나오는 분들 말고, 직업상 또는 체질적으로 땀이 많아서 사회생활에 지장까지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직장생활을 하는 여자분들은 더욱 그렇구요. 그래서 제가 조사한 몇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해 볼까 합니다.
단, 다한증 또는 액취증(일명 암내) 같은 질병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부분은 병원에서 상담을 하시면 큰 비용없이, 빠른시간안에 좋은효과를 보신다니까 두려워 마시고 적극 가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화이팅! ^^
자, 시작해 볼까요? ^^
땀냄새를 없애는 방법 중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렇죠. 자주 씻는거죠~! 하지만 퇴근 후 집에서 씻으면 모를까 자주 씻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땀냄새를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모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땀 자체에는 냄새가 없답니다. 다만 겨드랑이 같은 곳에 땀이나면 박테리아(세균)가 증식하면서 악취를 내는 것이죠. 그런데 겨드랑이 털이 있으면 증식이 더 빨리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겨드랑이는 따듯하고(?), 털에 땀이 묻으면서 땀의 양도 많아지고, 더 오랫동안 몸에 남기 때문이죠. 무슨말인지 아시죠? 요즘은 TV광고하는 비트(링크)같은 제품도 많고, 가격도 덜 부담스러워서 많이 이용들 하신답니다. 만약 완전 제모하는 것이 힘들다면 조금 짧게 자르는 것도 방법이라니, 남자분들도 참고하세요.
2. 커피, 술, 탄산음료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제품들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땀이 더욱 잘 배출되어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급적 보리차나 생수등으로 갈증은 해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적당한 향수 이용
저는 인공향이 싫어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만, 직업상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분들에게는 향수도 좋은 대안이 될수가 있습니다. 다만, 땀이 많이 나는 곳에 뿌리면 악취가 심해진다고 하니까, 땀이나지 않는 손목이나 귀뒤 또는 스커드 밑단 쪽에다가 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향수전문점(링크)에 가시면 여러가지 향수가 있는데요, 땀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는 '아쿠아'나 '시트러스' 계열의 시원한 느낌의 향수가 적당할 거에요. 달콤한 향도 좋기는 하지만 왠지 'Hot'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4. 체취방지제 사용
여성분들이 여름철에 애용하시는 대표제품인 '데오드란트'가 있죠.
너무나 많이 애용하셔서 사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인데요,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쉽게 말하면 땀구멍을 일시적으로 막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건강상에 문제를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 겨드랑이 말고도 땀구멍은 200만개 이상 있어서,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 제품이 '니베아(NIVEA)'(링크)제품.
그런데 이것도 3종류로 다시 나뉩니다.(왼쪽부터)
스프레이 :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하고 금방 건조해지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스틱 : 균일하게 발라지는 장점과 지속력이 우수하지만, 건조시간이 스프레이와 롤온 중간정도 됩니다.
롤온 : 지속력은 가장 길고 피부자극도 적지만, 건조시간이 가장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침에 조금 부지런하시다면 스틱과 롤온을 추천해 드립니다. ^^
그런데 사용전에 몇가지 사용TIP을 말씀드릴께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예전에 사용해봤더니 피부의 이상반응이 생긴다...그러면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옥션을 찾아보니 '썸머스이브'(링크)라는 제품은 천연성분을 사용해서 자극이 적다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프레이형 같은 경우에는 분사 후 흡입하지 않도록 하시고, 어떤 것이든 제모 후에 바로 쓴다거나, 사용 후에 일광욕을 바로 즐기는 것은 피부에 상당히 안좋을 수 있답니다. 제모 후에는 하루정도 있다가 사용하세요.
대충~ 이정도면 여름철 땀냄새 극복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는 될 것 같네요.
올 여름 뽀송뽀송한 피부미인, 피부미남 되셔서 사랑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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