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이 애국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에게 보여주고 싶은 만화

반응형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에게 보여주고 싶은 만화

세월호 침몰 초기에 박근혜는 말했다. 유언비어가 SNS상에 돌고 있는데 불순한 의도라고. 이후 관계자 모두가 옷벗을 각오로 구조할거라고. 그리고 책임자 엄벌까지 말했지만 구조작업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초기에 오리지널 민간잠수사들은 들어가지도 못했고, 구조전문업체도 아닌 언딘이라는 회사가 마치 정부의 위임을 받은 것처럼 행세한다. 구조자와 실종자 숫자는 최근까지 바뀌고 있고, 언론은 문제의 본질은 지적하지 못하고 슬픈 사연과 작업의 어려움, 청해진해운의 비리만 부각시킨다. 이와중에도 정권홍보방송사인 KBS의 수신료 인상건은 새누리당 의원들에 의해 기습 상정이 된다.....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점

[출처] 팟빵 직썰





  외국 언론은 한국정부의 이상한 구조작업을 비웃는데, 보수 정치인들과 듣보잡 인간들은 망언을 쏟아 내며, 오로지 64지방선거 걱정뿐이다. 더 가관이었던 것은 '청와대는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저 말의 속뜻은 '박근혜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는 의미라는 것을 진짜로 미개한 국민들도 알고 있다. 세상에 이런 쓰레기같은 나라가 또 있을까. 보수, 진보를 떠나서 국가에게 묻는다.



" 세월호에 승선했던 단원고 학생들과 일부 민간인들은 사고를 당했을 뿐이다.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던 민들을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 할 수 있는 국가는 과연 무슨 일을 했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