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으로서 토종 지리산 흰 민들레 효능

예로부터 흰 민들레는 효능이 많아 민간요법에 많이 애용했던 식물입니다.
그래서 가족들 밥상에 종종 올라가고는 했습니다. 술로 담궈서 마시기도 하구요.

그중에서도 지리산 흰 민들레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보조식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주변에 많지만 토종 지리산 흰민들레와 다르게 거리에서 볼수 있는 것은 서양 민들레이고 오염이 많아서 효능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지리산 흰민들레가 인기 있는 이유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실리마린 성분'이 더 풍부해서 건강식품으로 우수하다고 합니다. 효능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죠.

  미용효과

실핏줄이 잘 터지거나 연약한 피부에 민들레 팩을 만들면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 잎을 끓여 우려낸 물에 해초가루, 영양크림을 적당히 섞어서 씁니다.

 위염, 위궤양

뿌리까지 진하게 달여서 먹거나, 깨끗하게 씻어서 그냥 먹는다.

 지방간, 만성 간염등의 간질환

물 1리터에 말린 흰민들레 3~40g을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 마시면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되기도 한다.
술자리 많은 남성들에게 민들레 효능이 알려진 대표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변비, 만성장염

뿌리를 캐서 말린 후 가루내어 하루 10~15g씩 하루 세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꿀과 섞어서 알약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한다.

 천식, 기침, 신경통, 산모의 젖 부족

민들레 생즙을 내어서 하루 3~4잔씩 마셔도 좋고,
생잎을 무쳐서 먹어도 좋다.

 기타 효과

혈액순환 개선, 이뇨효과, 유방의 종양, 노화방지 등의 효능이 있다.

지리산 흰민들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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