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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애국

세월호 특별법 만화로 이해하기, 근해 왕이 된 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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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만화로 이해하기, 근해 왕이 된 아낙

세월호 참사 이후로 박근혜 정권하는 짓들을 보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갈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아무리 권력이 좋아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아서 대체 뭐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도 뒤가 구립니까?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면 드러날, 뭔가 부끄러운 짓이라도 한 것입니까? 네? 말 좀 해보세요!





아래 동영상은 과거 '오인용'으로 알려진 애니메이션팀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의 의미로 만든 것입니다. 대작 한국영화 '광해'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아주 쉽게 세월호법 논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8분 정도의 분량이고, 광해를 안 보신 분이라도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는 내용이니 꼭 감상해보세요.





오늘 포스팅은 참 짧습니다. 길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의 다른 '세월호 특별법' 포스팅에는 여전히 정부알바들이 득실거리고, TV뉴스 특히 종편방들은 유벙언 죽음과 의혹으로 논점을 계속 흐리고 있습니다. 침몰 초기 구조작업을 하지 않은 미스터리에 대한 심층보도는 아직도 없습니다. 방송사, 언론사에 종사하는 저널리스트들의 양심은 대체 어디에 버린 것일까요. 이제는 일부 언론사들이 유민아빠 김영오씨에 대한 인격살인으로 논란을 확대하면서 정부책임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이게 나라냐!'라는 소리가 국민들 입에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새누리당 의원들과 박근혜는 정치인이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이정도 사건이 터졌으면 아무리 이해득실이 중요해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인 것입니다. 그래요......무슨 짓을 해도 표를 주는 노예같은 국민들이 있으니 그러는 것이겠죠.


국민 여러분, 지치지마세요. 세월호 침몰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유가족에게는 국민들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외면하면 단원고 학생들을 두번 죽이는 것입니다. 제발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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